혼술1 영국 버밍엄 불링 쇼핑센터 여행기(2) - 고양이 카페 추천 (Bullring & Grand Central, UK) 다시 돌아온 불링 쇼핑센터 여행기 며칠 전에도 버밍엄 불링 쇼핑센터를 여행했지만 쇼핑센터 내부는 별로 둘러보지 못해서 다시 내부를 중심적으로 둘러보기로 했다. 먼저 아침으로는 Tesco에서 구매한 각종 음식들로 때웠다. 항상 생각한 거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은 음식 재료들이 거의 북유럽 물가 뺨치게 비싼 것 같다. 과일 같은 것들은 더 비쌀지도.. 영국에서 충격 먹었던 것은 과일이나 채소 등이 굉장히 싸다는 것이었다. 한국은 어떠한 이유인지 과일이나 채소가 비싼데.. 원화보다 비싼 파운드로 따져도 영국이 더 싼 수준이어서 처음엔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하려고 채소나 과일 등을 사면 패스트푸드 같은걸 먹는 거보다 훨씬 비싸고 결국은 다시 정크 푸드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었는데.. 영국..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