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비자1 꿈에 그리던 해외 생활! 영국 버밍엄 워킹홀리데이 비자 비록 영국 런던은 아니지만.. 버밍엄에 정착한 지 겨우 며칠 정도 지난 시점, 버밍엄 시티 센터를 거의 매일 같이 가서 돌아다녔다. 내가 영국 버밍엄에 도착했을 때는 마침 커먼웰스게임 개막에 가까워서 도시 어디에서나 알록달록한 천막 등을 볼 수 있었다. 커먼웰스게임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올림픽 같은 것인데 대영제국 시절 영국의 식민지 나라들과 영국만 참가하는 올림픽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솔직히 이런 것이 있는지 이곳에 와서 처음 알게 되었다. 게다가 진짜 올림픽처럼 개최되는 도시가 다르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도 버밍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런 크지 않고 유명하지도 않은 도시에 아무것도 기대 안 하고 왔는데 내가 왔을 때 마침 이런 큰 행사가 열리다니! 운이 좋았지만 나는 그 어떠한 경기도 직..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