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페1 영국 버밍엄 여행기 - 피시앤칩스 맛집 추천 (Birmingham City Center, UK) 서른 살 전 내 인생 첫 해외여행! 나는 올해 한국 나이로 서른 살이 되었지만 이 영국 여행 전까지는 이제껏 해외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남들과는 다른 조금 험하고 여유 없는 인생을 살아왔던지라 해외여행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감히 꿈도 꿀 수 없었으나 작년에 운 좋게 돈 여유가 생겨서 드디어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그렇게 자유로운 편이 아니었다. 출발 전 코로나 검사와 영국 도착 후 코로나 검사가 필수인 데다가 귀국 전 코로나 검사도 필수였었다. 근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귀국 전 코로나 검사를 안 받아 경유하는 독일 공항에서 하루 동안 머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독일 공항에서의 코로나 검사는 120 유로나 되었던 것 같다..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