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랜드1 직원들이 더 많은 영국 놀이공원 다녀온 후기 - 드레이턴 마너 테마파크 (Drayton Manor Theme Park, UK) 사람이 너무 없어서 나까지 걱정되게 하는 놀이공원 영국을 오기 한 달 전부터 이미 여행 계획을 다 짜 놓고 왔는데 어쩌다 보니 두 개의 다른 놀이공원을 이틀 연속으로 가게 되었다. 놀이공원 한번 갔다 오는 것도 엄청 피곤한데 그걸 이틀 연속이나 한다니.. 엄청난 실수! 하지만 굴복하지 않았다. 이번에 간 곳은 버밍엄 근처의 작은 놀이공원에 동물원까지 운영한다. 게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토마스 랜드까지 있어서 가족끼리 주말에 놀러 오기 좋아 보이는 놀이공원이었다. 우리가 갔었을 때가 화요일쯤이어서 아마 사람이 가장 없었던 때인 것 같은데.. 이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내가 다 이 놀이공원의 앞날이 걱정될 정도였다. 그래도 좋은 점은 사람이 없다 보니 놀이기구 대기줄도 없어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