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1 영국 런던 여행기(3) - 켄싱턴 팰리스, 피카딜리 서커스 (Kensington Palace, Piccadilly Circus, London, UK) 결국 와버린 영국 여행의 마지막 날 3주간의 영국 여행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날이 와버리고 말았다. 4일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런던은 최소 일주일 정도는 필요한 여행지인 것 같다. 아직 못 가본 곳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이 아쉽지만 곧 영국 워킹홀리데이 때문에 다음 달에 영국을 가게 되어서 다시 런던을 볼 수 있어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영국에서 2년간 살 예정이라 런던 여행을 할 시간은 충분하다. 런던에 살 생각은 전혀 없지만.. 런던이 좋기는 했지만 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비싸기만 할 뿐.. 하지만 관광하기엔 좋은 도시인 건 확실하다. 어디를 걸어도 예쁜 건물들 도시 곳곳에 위치한 공원들까지 날씨가 맨날 우중충한 것만 빼면 완벽한 도시 런던! 1. Fentons I.. 2022. 6. 16. 이전 1 다음